• 최종편집 2023-08-03(목)

창업
Home >  창업

실시간뉴스
  • 유망창업기업 발굴 “새로운 경기 경기 창업 공모” 참가자 모집
    [한국프랜차이즈저널] 경기도가 ‘공정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1억1,5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 발굴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2 새로운 경기 창업 공모’를 개최, 대회에 참가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는 과거 UP창조오디션을 개편하여 지난 2019년 처음 시행했으며, 우수한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우수 기술 및 지식산업형 분야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내 시군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전년도 시군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해서는 서류심사를 면제하며,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재창업, 장애인 고용 기업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예선 및 본선 대회까지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분리해 경쟁하고, 오는 9월 중 개최 예정인 결선대회에서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2팀, 장려상 5팀 총 10팀의 입상자를 통합해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기업의 법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노동·환경·납세 총 4개 분야 주요 법률을 위반한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상금은 대상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총 1억1,500만 원으로, 최종 입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시 가점, 특례 보증 혜택 등 경기도가 주관하는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이 밖에도 본선 이상 진출 30개 팀에게는 3개월간 멘토링·데모데이 등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 접속 후 「주요 지원사업」에서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을 선택해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신청서 등 각종 제출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업로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과원 벤처성장팀(031-259-6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평원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창업기업들의 관심이 더해지면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에 부응해 경기도는 더욱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여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산업경제
    2022-02-15
  • 만 39세 이하, 아이디어 보유 청년 창업기업에 정책자금 지원
    [한국프랜차이즈저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2,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월 14일(월)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업력 3년 미만 (예비)창업기업이다. 중진공은 담보력이 부족한 초기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를 반영하지 않고, 아이템과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융자 한도는 제조업 및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그 외 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이며, 연 2.0%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지역주력산업은 바이오메디컬(부산), 첨단소재부품(대구), 광융합(광주), 로봇지능화(대전) 등이다. 지금까지 중진공은 전국 19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자금, 멘토링, 판로지원, ESG자가진단 등을 연계 지원해 청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세종 청년창업센터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지역소재 청년 창업기업의 정책 접근성 및 편리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추경 예산 500억 원을 포함한 2,100억 원을 2,123개 사에 지원해 1,6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올해는 청년전용창업자금 본 예산을 2,1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00억 원 확대 편성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kosmes.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1811-365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법률정책
    2022-02-14
  • ‘2022년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프랜차이즈저널] 부산창업박람회 사무국(이하 ‘박람회사무국’)는 올해 상반기 프랜차이즈 박람회 행사인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가 4월 21일(목)부터 4월 23일(토)까지 3일간 글로벌 전시 컨벤션 센터인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람회사무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종식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올해에도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을 전환하거나 새로운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깊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소 벤처기업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8-2020년도까지 최근 3년간의 2030세대의 창업기업 수가 18년과 19년도에 약 440,000개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2020년도에 490,512개로 눈에 띄게 높아졌는데, 이처럼 청년창업의 비중이 늘어난 이유는 소규모 자본이나 무점포 분야의 업종이 상승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이러한 현상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에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고용∙실업 문제로 창업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처럼 창업시장의 확대 추세에 따라 동남권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대리점 개설을 통한 사업 확장을 계획하시는 업체들은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직접적인 1:1 가맹 상담 및 창업 상담을 통해서, 실질적인 맞춤식 창업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을 모색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사무국은 “2022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가맹본사와 예비창업자를 잇는 만남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사업 군의 업체들과 기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규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반기 행사인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2022년 2월 4일(금)부터 4월 14일(목)까지 본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관객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뉴스
    • 프랜차이즈
    2022-02-11
  • 식지않는 창업열정,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한국프랜차이즈저널] ‘제6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2’(이하 ‘박람회’)가 내년 1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사인 월드전람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명예퇴직예정자, 퇴직자, 청년창업자, 신규사업발굴기업인, 프랜차이즈본사, 일반주부 등을 대상으로 약 3만여명이 참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될 박람회에는 카페∙제과∙제빵∙치킨∙피자∙한식∙중식∙일식∙패스트푸드∙맥주∙분식점 등의 외식부문과, 독서실∙VR프랜차이즈∙방탈출카페∙노래방∙PC방∙코워킹스페이스∙키즈카페∙빨래방∙창업컨설팅 등 비외식부문, 편의점∙사무용품점∙생활잡화점∙애견용품점∙건강용품점∙무점포사업∙자동판매기기 등 도소매부문, 교육∙이미용∙노인요양센터∙레져∙생활토탈솔루션 등 서비스부문, POS∙점포조명및가구∙인테리어∙물류∙보안∙점포기자재∙점포시스템∙주방/외식기기∙제과/제빵기기∙제빙기∙식기세척기∙물류시스템 등의 점포&외식설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올해 2월에 개최되었던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 COEX"에는 국내외 82개사 200여개의 부스에 업체들이 참가했고 7,180명의 참관객이 박람회장을 방문했었다. 당시 설문에서 참관객들이 가장 관심있다고 응답한 분야는 한식&양식&일식으로 응답자의 29.6%를 차지했다. 그 뒤로 커피&주류&식음료(17.2%), 편의점&문구&생활잡화(10.1%), 분식(7.6%), 취미&여가(6.9%), 교육&스터디카페(11.2%), 치킨/피자(6.2%), 모바일(4.1%), 의류(3.0%), 키즈(2.2%), 이미용(1.9%) 순이었다. 예상하는 창업비용은 5천만 원 이하로 응답한 사람이 39.2%로 가장 많았으며, 5천 만원~1억 원 미만(33.2%), 1억 원~2억 원 미만(17.6%), 2억 원~3억 원 미만(4.8%), 3억 원~5억 원 미만(5.2%), 5억 원 이상(3.6%) 순이었다. 현재 정부의 위드코로나 발표 이후 확진자 수의 증가로 인해 지난 6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박람회가 열리는 시기까지 강화조치가 추가적으로 연장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활기차게 이어지는 창업 열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11월 19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가맹사업법시행령에 따라 이제는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해야만 하고, 이러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브랜드를 선점하려는 가맹본사들이 많이 났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 지난 10월(1,229개)과 11월(2,130개) 두 달 동안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등록된 영업표지가 3,359개에 달하는데, 이전까지 월 평균 300건 내외를 기록하던 것과 비교하면 그 증가세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두 달간 영업표지를 등록한 가맹본부 중에 30 이상의 브랜드를 등록한 업체도 상당수 있었으면, 심지어 100여개 이상 등록한 곳도 있었다. 또한, 동일한 업종에 중복해서 다수의 브랜드를 등록한 업체도 상당수 있었기 때문에 창업박람회를 참관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가맹본사를 선택함에 있어 반드시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업체인지 나아가서 등록시기와 가맹사업을 수행해 온 업력 등 관련 정보를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창업
    • 창업정보
    2021-12-08
  • 위드 코로나 시대,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 ‘무인 창업’
    [한국프랜차이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창업박람회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3일간 약 2만여 명 가까운 참관객들이 몰리며 지난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체 260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완화)에 앞서 대세가 될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에 미리 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대거 몰려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업종 구분 없이 무인 창업 모델을 들고 나온 부스들에 크게 주목했는데, 자영업의 난제로 꼽히는 인건비와 관리 부담을 덜 수 있고, 특히 대면 서비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참가한 업체들도 다양한 업종에서 무인 모델을 접목해 예비 참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인 밀키트 브랜드로 ▲영영상점 ▲요리비책 ▲잇츠프레시 ▲터치쿡 ▲노키친 ▲욜케 ▲바로한끼 ▲밀땅 ▲웬쉐프행복식탁 ▲윤형빈의 하이키친 등이 대거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짱탁구장 ▲이솝스터디카페 ▲빵꾸똥꾸문구야 ▲메르쎄시(아이스크림) ▲일온스(커피) ▲커피베이(로봇 커피) ▲MR CUP(커피) ▲런드리플립플랍(세탁) ▲달콤과일나무(과일판매) ▲더스윙 블랙(골프) ▲더까까주까(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들도 무인 모델로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무인 창업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늘었고,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면서 “박람회에 참가한 전면 또는 부분 무인 브랜드들이 30%에 육박한 점 등을 볼 때, 당분간 무인 모델들이 확산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협력업종 업체들을 한 곳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리테일 빌리지’와 가맹본사 바이어와 협력업종 업체들를 이어주는 ‘IFS 비즈니스 매칭 라운지’가 처음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 뉴스
    • 프랜차이즈
    2021-10-18
  • 위드코로나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보는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는?
    [한국프랜차이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10월 14일(목)~16일(토) 개최된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고,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0여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최근 정부가 백신 접종률 추이에 따라 빠르면 10월 말부터 방역 정책 기조를 치명률 관리 위주로 전환하는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전 준비 단계인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앞서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이 높았던 7월 초 박람회 당시예상을 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비대면 창업 아이템들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면서 “이번에도 만반의 준비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수요와 가맹본부와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사업 전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IFS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 사무국은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하며 역량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 역시 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력히 개선해 무사고 박람회 개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전 업종에 걸쳐 ▲배달·포장 전문점 ▲자동화·협동로봇 활용 무인·1인 매장 ▲밀키트·가정간편식(HMR) 전문점 ▲상생 우수 착한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유망 창업 아이템들과 ▲비대면 주문·결제 인프라 ▲식자재·원부자재 ▲각종 물품 및 설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 창업 필수 업종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법률·세무·노무·가맹거래 전문가 컨설팅 ▲우수 업체를 모은 ‘레드카펫존’ ▲상담 매칭 지원 시스템 ‘비즈매칭라운지’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한 AI 추천 프로그램 ‘창업 레시피’ 등 IFS 프랜차이즈서울 만의 고유 노하우가 참관객들의 편의와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2021 제51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맹본부 및 유관 업종 기업은 협회 박람회사업팀 및 박람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또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박람회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ifskorea.co.kr)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뉴스
    • 프랜차이즈
    2021-09-23

실시간 창업 기사

  •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만이 답은 아니다
    "내가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 "퇴직을 하게 되면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하나?" 40~50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자문하는 내용 일 것이다. 특히 부양을 해야 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 이러한 생각을 하면 할수록 가장의 한숨과 걱정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나아가 퇴직이 현실화 될 수록 그 압박감과 절박감도 거세진다. 정년 내지 정년이 몇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퇴직한 경우 가족 생계비 및 자녀 교육비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양질의 재취업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기에 예비 퇴직자들은 자연스럽게 퇴직 후 창업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때의 창업은 대부분 자영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식업과 같은 점포 기반 창업이다. 2022년 11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60대와 30대에서 비임금 근로자가 증가한 반면 40대와 50대에서는 감소했다. 이는 젊은층과 노령층의 신규 창업자가 증가했다는 의미다. 현상적으로만 보더라도 '청년oo몰" 등 20대 청년들의 창업도 과거에 비해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사회적, 경제적 경험이 부족한 젊은층이나 변화하는 시대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노령층의 경우 창업시장에서의 생존력은 약할 수 밖에 없다. 나아가 이는 대한민국 자영업 경제 시스템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자영업 창업 지원 정책이나 관련 교육 서비스는 이를 뒷받침 하기엔 매우 빈약한 것이 실정이다. 비판적 견지로 정부 산하기관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창업자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창업과 경영에 정말 요구되는 실용적이고 실전적인 내용보다는 이론적이거나 형식적인 경우가 많고 과거의 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자 개인의 마인드도 문제가 된다. 장사 내지 사업 경험과 변화 대처 능력이 부족함에도 열정 내지 스스로의 판단을 과신하고 창업에 나섰다가 실패를 맛보거나 재기불능할 만큼 폭망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언제인가 오래 전, 3년 내 자영업 폐업율이 80%에 달한다는 통계 자료를 본적도 있었는데 지금이라고 해서 별반 다르진 않을 것이다. 오프 매장이라고 하는 점포에 기반한 자영업 창업은 크게 가맹점 창업과 독립 자영업 창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맹점 창업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운영하는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사의 지원과 통제를 받아가며 점포를 운영해 가는 것이고 독립 자영업 창업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창업 및 점포 운영을 책임지는 형태다. 두 가지 창업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두 유형 모두 창업 실패의 위험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영업사원 내지 영업대행사를 통해 가맹점을 유치하는데 해당 브랜드와 관련된 정보 수집 및 해독 역량이 취약한 예비창업자가 주로 만나서 궁금한 사항을 묻고 상담하는 대상이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이해관계자인 본사의 영업사원 내지 영업대행사 종사자이기 때문이다. 이해관계자가 창업자에게 가감없이, 사심없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건 너무 순진한 발생이지 않은가? 따라서 자칫 본사의 허위 과장 광고 등 사탕발림에 현혹되어 가맹계약을 체결할 경우 애초의 목적과 부푼 기대와 달리 창업의 쓴 맛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아울러 독립 자영업 창업 역시 위험 천만한 요인들이 많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전수 창업이라고 해서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레시피나 비법을 전수 받아 창업함으로써 성공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지만 이 역시 맹점이 있다. 단지 레시피나 제조 비법으로 장사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작은 점포라 해도 사업체를 경영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인력을 수급하고 관리하는 노무에서 부터 신메뉴 개발 등 고객을 찾아 오게 하는데 필요한 마케팅, 내 점포의 우수함과 장점을 알리는 홍보,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등 세무, 상권분석 및 점포 양수 양도 체결 계약 관련 부동산 지식 등 다양한 경영 노하우나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그것을 오로지 개인의 경험과 판단, 현재 수준의 역량에 의존해서 창업에 나선다면 대부분 크나큰 애로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창업의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으려면 창업자의 준비 및 그들을 도울 실용적이고 매우 실전적인 교육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에 비추어 관 주도 보다는 민간에서 활성화 되는게 더 나아 보인다. 한마디로 고질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민간 교육사업 지원을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이지만 어느 세월에 바뀔 것을 기대하겠는가?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 양질의 교육서비스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 창업
    • 창업컨설팅
    2023-08-03
  •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11% 늘어, 역대 최대폭 증가
    ◾️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26만개로 전년대비 10.6% 증가 ◾️ 전체 종사자는 83만 4천명으로 4.0% 증가,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5.9% 감소 ◾️ 전체 매출액은 84조 8천억으로 14.2% 증가, 가맹점당 매출액은 3.3% 증가 [한국프랜차이즈저널]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조사 이래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 개로 1년 전보다 10.6%, 2만 5천 개 늘었는데, 2013년 이후 증가 폭이 가장 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영업이 타격을 입은탓에 창업을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 보면 중식·양식 등 외국식이 2020년 8천개에서 지난해 1만1천개로 3천개(38.0%)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김밥·간이음식(3천개·19.2%), 안경·렌즈(600개·17.7%) 등 대부분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늘어난 가운데 생맥주·기타주점(-300개·-2.6%)은 감소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전체 매출액은 84조8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2%(10조5천억원) 증가했다. 2017년(16.9%) 이후 최고 증가율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김밥·간이음식이 3조원에서 4조3천억원으로 1조3천억원(41.2%) 늘었다. 중식·일식 등 외국식(1조1천억원·38.3%), 한식(2조2천억원·24.2%), 안경·렌즈(2천억원·22.6%), 치킨전문점(1조2천억원·22.5%)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가정용 세탁(-550억원·-12.9%)은 감소했다. 가맹점 수는 1년 전보다 0.3% 늘었지만, 셀프 빨래방 등 저가의 서비스가 많이 생긴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록여부에 따라 가맹점수가 변동되기 때문에 실제 해당업종의 사업체 증감과는 다를 수 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종사자 수는 83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4.0%(3만2천명) 증가했다. 종사자 수의 증가 폭이 가맹점 수 증가 폭에 미치지 못하면서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3.2명으로 1년 전보다 5.9%(0.2명) 줄었다. 2020년에 이어 2년째 감소세다.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배달앱 등을 통해 배달을 외주화하고 주문 자체도 무인화하면서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 수리(4.4%), 커피·비알코올음료(2.8%), 제과점(0.0%)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에서 줄었다. 외국식(-13.3%), 한식(-9.4%) 등 외식 관련 업종에서 감소 폭이 컸다. 종사자 수 상위 업종은 자동차수리(4.7명), 두발미용(4.6명), 제과점(4.4명) 등이고 하위 업종은 가정용세탁(1.4명), 치킨(2.2명), 안경·렌즈(2.4명) 등이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당 매출액은 3억2천66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3%(1천40만원) 증가했다. 매출액 상위 3대 업종은 편의점(24.1조원, 28.4%), 한식(11.1조원, 13.1%), 치킨전문점(6.6조원, 7.8%)이며, 전체의 49.3%를 차지한다. 가맹점당 매출액에서는 김밥·간이음식(18.5%), 치킨전문점(16.9%), 문구점(11.2%) 등은 늘었지만 가정용 세탁(-13.2%), 편의점(-0.5%), 피자·햄버거(-0.1%) 등은 감소했다. 가맹점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업종은 의약품(11억3천540만원)이었고 자동차수리(5억9천40만원), 편의점(4억9천8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업종은 가정용세탁(7천800만원), 생맥주·기타주점(1억5천800만원), 커피·비알코올음료(1억7천890만원) 등이었다. 본 통계의 확정결과는 특성항목을 포함하여 2023년 3월말에 발표된다.
    • 창업
    • 창업정보
    2022-12-27
  • 유망창업기업 발굴 “새로운 경기 경기 창업 공모” 참가자 모집
    [한국프랜차이즈저널] 경기도가 ‘공정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1억1,5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 발굴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2 새로운 경기 창업 공모’를 개최, 대회에 참가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는 과거 UP창조오디션을 개편하여 지난 2019년 처음 시행했으며, 우수한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우수 기술 및 지식산업형 분야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내 시군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전년도 시군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해서는 서류심사를 면제하며,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재창업, 장애인 고용 기업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예선 및 본선 대회까지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분리해 경쟁하고, 오는 9월 중 개최 예정인 결선대회에서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2팀, 장려상 5팀 총 10팀의 입상자를 통합해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기업의 법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노동·환경·납세 총 4개 분야 주요 법률을 위반한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상금은 대상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총 1억1,500만 원으로, 최종 입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시 가점, 특례 보증 혜택 등 경기도가 주관하는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이 밖에도 본선 이상 진출 30개 팀에게는 3개월간 멘토링·데모데이 등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 접속 후 「주요 지원사업」에서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을 선택해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신청서 등 각종 제출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업로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과원 벤처성장팀(031-259-6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평원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창업기업들의 관심이 더해지면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에 부응해 경기도는 더욱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여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산업경제
    2022-02-15
  • 만 39세 이하, 아이디어 보유 청년 창업기업에 정책자금 지원
    [한국프랜차이즈저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2,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월 14일(월)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업력 3년 미만 (예비)창업기업이다. 중진공은 담보력이 부족한 초기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를 반영하지 않고, 아이템과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융자 한도는 제조업 및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그 외 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이며, 연 2.0%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지역주력산업은 바이오메디컬(부산), 첨단소재부품(대구), 광융합(광주), 로봇지능화(대전) 등이다. 지금까지 중진공은 전국 19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자금, 멘토링, 판로지원, ESG자가진단 등을 연계 지원해 청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세종 청년창업센터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지역소재 청년 창업기업의 정책 접근성 및 편리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추경 예산 500억 원을 포함한 2,100억 원을 2,123개 사에 지원해 1,6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올해는 청년전용창업자금 본 예산을 2,1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00억 원 확대 편성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kosmes.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1811-365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법률정책
    2022-02-14
  • ‘2022년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프랜차이즈저널] 부산창업박람회 사무국(이하 ‘박람회사무국’)는 올해 상반기 프랜차이즈 박람회 행사인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가 4월 21일(목)부터 4월 23일(토)까지 3일간 글로벌 전시 컨벤션 센터인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람회사무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종식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올해에도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을 전환하거나 새로운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깊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소 벤처기업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8-2020년도까지 최근 3년간의 2030세대의 창업기업 수가 18년과 19년도에 약 440,000개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2020년도에 490,512개로 눈에 띄게 높아졌는데, 이처럼 청년창업의 비중이 늘어난 이유는 소규모 자본이나 무점포 분야의 업종이 상승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이러한 현상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에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고용∙실업 문제로 창업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처럼 창업시장의 확대 추세에 따라 동남권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대리점 개설을 통한 사업 확장을 계획하시는 업체들은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직접적인 1:1 가맹 상담 및 창업 상담을 통해서, 실질적인 맞춤식 창업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을 모색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사무국은 “2022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가맹본사와 예비창업자를 잇는 만남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사업 군의 업체들과 기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규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반기 행사인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2022년 2월 4일(금)부터 4월 14일(목)까지 본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관객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뉴스
    • 프랜차이즈
    2022-02-11
  • 식지않는 창업열정,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한국프랜차이즈저널] ‘제6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2’(이하 ‘박람회’)가 내년 1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사인 월드전람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명예퇴직예정자, 퇴직자, 청년창업자, 신규사업발굴기업인, 프랜차이즈본사, 일반주부 등을 대상으로 약 3만여명이 참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될 박람회에는 카페∙제과∙제빵∙치킨∙피자∙한식∙중식∙일식∙패스트푸드∙맥주∙분식점 등의 외식부문과, 독서실∙VR프랜차이즈∙방탈출카페∙노래방∙PC방∙코워킹스페이스∙키즈카페∙빨래방∙창업컨설팅 등 비외식부문, 편의점∙사무용품점∙생활잡화점∙애견용품점∙건강용품점∙무점포사업∙자동판매기기 등 도소매부문, 교육∙이미용∙노인요양센터∙레져∙생활토탈솔루션 등 서비스부문, POS∙점포조명및가구∙인테리어∙물류∙보안∙점포기자재∙점포시스템∙주방/외식기기∙제과/제빵기기∙제빙기∙식기세척기∙물류시스템 등의 점포&외식설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올해 2월에 개최되었던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 COEX"에는 국내외 82개사 200여개의 부스에 업체들이 참가했고 7,180명의 참관객이 박람회장을 방문했었다. 당시 설문에서 참관객들이 가장 관심있다고 응답한 분야는 한식&양식&일식으로 응답자의 29.6%를 차지했다. 그 뒤로 커피&주류&식음료(17.2%), 편의점&문구&생활잡화(10.1%), 분식(7.6%), 취미&여가(6.9%), 교육&스터디카페(11.2%), 치킨/피자(6.2%), 모바일(4.1%), 의류(3.0%), 키즈(2.2%), 이미용(1.9%) 순이었다. 예상하는 창업비용은 5천만 원 이하로 응답한 사람이 39.2%로 가장 많았으며, 5천 만원~1억 원 미만(33.2%), 1억 원~2억 원 미만(17.6%), 2억 원~3억 원 미만(4.8%), 3억 원~5억 원 미만(5.2%), 5억 원 이상(3.6%) 순이었다. 현재 정부의 위드코로나 발표 이후 확진자 수의 증가로 인해 지난 6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박람회가 열리는 시기까지 강화조치가 추가적으로 연장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활기차게 이어지는 창업 열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11월 19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가맹사업법시행령에 따라 이제는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해야만 하고, 이러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브랜드를 선점하려는 가맹본사들이 많이 났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 지난 10월(1,229개)과 11월(2,130개) 두 달 동안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등록된 영업표지가 3,359개에 달하는데, 이전까지 월 평균 300건 내외를 기록하던 것과 비교하면 그 증가세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두 달간 영업표지를 등록한 가맹본부 중에 30 이상의 브랜드를 등록한 업체도 상당수 있었으면, 심지어 100여개 이상 등록한 곳도 있었다. 또한, 동일한 업종에 중복해서 다수의 브랜드를 등록한 업체도 상당수 있었기 때문에 창업박람회를 참관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가맹본사를 선택함에 있어 반드시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업체인지 나아가서 등록시기와 가맹사업을 수행해 온 업력 등 관련 정보를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창업
    • 창업정보
    2021-12-08
  • 위드 코로나 시대,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 ‘무인 창업’
    [한국프랜차이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창업박람회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3일간 약 2만여 명 가까운 참관객들이 몰리며 지난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체 260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완화)에 앞서 대세가 될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에 미리 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대거 몰려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업종 구분 없이 무인 창업 모델을 들고 나온 부스들에 크게 주목했는데, 자영업의 난제로 꼽히는 인건비와 관리 부담을 덜 수 있고, 특히 대면 서비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참가한 업체들도 다양한 업종에서 무인 모델을 접목해 예비 참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인 밀키트 브랜드로 ▲영영상점 ▲요리비책 ▲잇츠프레시 ▲터치쿡 ▲노키친 ▲욜케 ▲바로한끼 ▲밀땅 ▲웬쉐프행복식탁 ▲윤형빈의 하이키친 등이 대거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짱탁구장 ▲이솝스터디카페 ▲빵꾸똥꾸문구야 ▲메르쎄시(아이스크림) ▲일온스(커피) ▲커피베이(로봇 커피) ▲MR CUP(커피) ▲런드리플립플랍(세탁) ▲달콤과일나무(과일판매) ▲더스윙 블랙(골프) ▲더까까주까(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들도 무인 모델로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무인 창업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늘었고,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면서 “박람회에 참가한 전면 또는 부분 무인 브랜드들이 30%에 육박한 점 등을 볼 때, 당분간 무인 모델들이 확산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협력업종 업체들을 한 곳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리테일 빌리지’와 가맹본사 바이어와 협력업종 업체들를 이어주는 ‘IFS 비즈니스 매칭 라운지’가 처음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 뉴스
    • 프랜차이즈
    2021-10-18
  • 위드코로나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보는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는?
    [한국프랜차이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10월 14일(목)~16일(토) 개최된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고,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0여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최근 정부가 백신 접종률 추이에 따라 빠르면 10월 말부터 방역 정책 기조를 치명률 관리 위주로 전환하는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전 준비 단계인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앞서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이 높았던 7월 초 박람회 당시예상을 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비대면 창업 아이템들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면서 “이번에도 만반의 준비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수요와 가맹본부와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사업 전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IFS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 사무국은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하며 역량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 역시 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력히 개선해 무사고 박람회 개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전 업종에 걸쳐 ▲배달·포장 전문점 ▲자동화·협동로봇 활용 무인·1인 매장 ▲밀키트·가정간편식(HMR) 전문점 ▲상생 우수 착한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유망 창업 아이템들과 ▲비대면 주문·결제 인프라 ▲식자재·원부자재 ▲각종 물품 및 설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 창업 필수 업종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법률·세무·노무·가맹거래 전문가 컨설팅 ▲우수 업체를 모은 ‘레드카펫존’ ▲상담 매칭 지원 시스템 ‘비즈매칭라운지’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한 AI 추천 프로그램 ‘창업 레시피’ 등 IFS 프랜차이즈서울 만의 고유 노하우가 참관객들의 편의와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2021 제51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맹본부 및 유관 업종 기업은 협회 박람회사업팀 및 박람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또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박람회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ifskorea.co.kr)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뉴스
    • 프랜차이즈
    2021-09-23
  • 다양한 창업트렌드와 창업아이템이 한자리에
    [한국프랜차이즈저널] ‘제30회 2021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9일(목)부터 9월 11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부산창업박람회는 약 20여 년간 부·울·경 지역 및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본사들이 한자리에 참여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위한 재 창업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어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창업 트렌드 및 창업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1:1 가맹 상담 및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9월 행사에서는 COVID-19(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무인, 1인 창업으로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업종부터 간편식 밀키트(HMR),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공유 주방, 키오스크 POS(포스), 생활 서비스, 서빙 로봇,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참가업체가 예비창업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무인 창업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터디카페는 ‘랭스터디카페, 구겐하임스터디카페, 비온탑스터디카페, 두잇스터디카페, 이솝스터디카페, 골든브릿지스터디카페’ 등이 참가하며, 셀프 빨래방 ‘버블맨24’, 무인 사진관 ‘해리포토’, 무인카페 ‘로얄선스’ 등 무인 창업으로 운영 가능한 업체들이 참여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꾸준한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일반 외식 브랜드로는 ‘공만치킨, 땅땅치킨, 본도시락, 본설렁탕, 오레시피, 이백장돈가스, 걸작떡볶이치킨, 얌샘김밥, 남도복국, 하루엔소쿠, 도리한닭, 다복향마라탕, 현풍닭칼국수, 알찬떡볶이, 무모한초밥, 어서오시게’ 등의 업체가 참가하며, 또한 최근 급부상한 밀키트 업종의 경우, ‘잇츠프레시, 담따프레시(담:따), 노키친, 바로한끼, 담꾹, 맛쿵’ 등의 업체도 참가한다. 카페,디저트 업체로는 ‘홍루이젠, 트루바이, 카페606, 영커피, 와이블랙, NK이뮨베이커리카페, 크로플각’ 등이 참가하여 외식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과의 1:1 상담과 함께 관련 정보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생활서비스, 실버(시니어), 공유주방, IT 서빙 로봇, 미용, 상가 분양, 인테리어/디자인 업종 등 비 외식업종 전반을 아우르는 다수의 업체가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상담 폭을 넓히고, 창업과 관련된 유관업종까지 한눈에 살펴볼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비 외식업종으로는 ‘KT(서빙로봇), 생활 서비스 업종인 올나노, 나노브리드부터 더시즌태닝샵, 뉴질랜드면세점직배송, 알리차이나, 배터리몬스터, 해외복권 키오스크 리치스, 펄샤이닝, 김배리반려동물연구원, 메가홀딩스(메가시니어)’, 키오스크 POS 업체인 ‘정훈정보시스템, 제로아이즈’와 ‘공유주방 공공식탁, F5디자인, 울산비즈파크’ 등의 업체가 참여하여 신사업에 대한 창업상담 및 정보도 제공 될 예정이다. ‘제30회 2021부산창업박람회‘는 방역당국에서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코로나19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며 또한, 중앙안전대책 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에 취식보행 및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며, 별도 구성된 전용 시식 공간에서만 시식이 허용된다.
    • 창업
    • 창업정보
    2021-09-07
  • 코로나시대, 2021 상반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한국프랜차이즈저널] ‘제29회 2021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2020년 창업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무인 창업, 배달 및 포장의 수요가 늘어났고, 하나의 창업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극심해진 고용난이 장기화되면서 창업 연령층이 중장년층부터 2030세대의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는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신설법인 등록 건수는 11만 3046개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 중 청년층들이 새로 설립한 법인의 개수는 전년도 대비 26%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창업 아이템을 읽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창업 비율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런 상황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비교적 안정적인 시스템과 리스크가 적은 프랜차이즈가 주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제29회 2021부산창업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사회 현상에 발맞춰 올해의 창업 트렌드 및 창업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업종전환자들에게 창업정보와 사업 구상의 최대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는 2021년도 창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1인 창업, 배달 창업, 무인 창업, 소자본창업, IT 및 키오스크, 밀키트·HMR 등의 언택트를 활용한 업체을 비롯하여, 외식산업, 교육, 스터디카페, 요양 및 생활 서비스, 헬스케어, 창업컨설팅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자들을 위한 1:1 가맹상담 및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객은 사전 등록 시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사전등록은 4월 15일(목)까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 시 5,000원의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 창업
    • 창업정보
    2021-04-02
비밀번호 :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b200f1e77c2718fc.html